자동차
“단종됐는데 40대 남성들이 더 찾는다”…2천만원대로 내려온 국산 V6 SUV
기아 모하비가 후속 모델 없이 단종됐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오히려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국산 유일의 V6 디젤 엔진과 프레임 바디 구조라는 독보적 정체성 때문이다. 신차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이 가격이 크게 하락한 중고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특히 특정 연령대와 목적을 가진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거래량을 보이며, 대안 없는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신차 가격 절반 수준, 2천만 원대 진입 최근 모하비의 중고 시세는 크게 하락해 접근성이 좋아졌다. 현대 인증중고차 플랫폼에 따르면 ‘모하비 더 마스터(2019~2024년식)’ 모델은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2,516만 원에서 4,799만 원 사이에 시세가 형성됐다. 2019년 출시 당시 시작 가격이 4,700만 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최저가가 2,000만 원 이상 낮아졌다.
주행거리가 10만km에 달하는 매물은 2,019만 원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이 정도면 준중형 SUV 신차 가격으로 V6 3.0리터 디젤 엔진을 얹은 대형 SUV를 소유할 수 있는 수준이다. 40대 남성들이 이 차를 찾는 진짜 이유 모하비의 인기는 특정 수요층이 이끌고 있다. 실제 지난 8월 한 달간 판매된 모하비 더
202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