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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인데 101km 더 간다”…BMW i7 주행거리 늘고 7시리즈 국내 출시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가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 출시됐다. 외관 변화에 그치지 않고 가솔린 엔진과 전기차 배터리, 실내 디지털 장비까지 손봤다. 국내 판매 라인업은 가솔린 740 xDrive와 전기차 i7 세 가지로 구성된다.
이번 모델에는 차세대 모빌리티 전략 ‘노이어 클라쎄’의 디자인 언어와 디지털 기술이 반영됐다. 세단의 크기와 실내 구성을 유지하면서 어떤 항목이 달라졌는지 살펴볼 만한 대목이 많다.
외관 변화와 디지털 실내
세로 비율을 강조한 전면부에는 분할형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됐다. 크리스털 글라스 12개를 사용한 크리스털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전 트림 기본 사양이다. 외장 색상은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통해 500가지 이상 조합할 수 있으며, 차체 위아래에 다른 마감을 적용하는 듀얼 피니시도 마련됐다.
실내에는 앞유리 아래쪽을 활용한 파노라믹 비전과 3D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파노라믹 iDrive가 들어간다.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티맵 기반이다. 브랜드 최초 동승석 전용 디스플레이는 14.6인치 풀HD 화면으로 영상과 게임을 지원하며, 운전자 주의가 분산되는 상황에는 영상이 자동으로 멈춘다.
202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