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충전은 10분이면 충분”… 816마력 뿜는 푸조 괴물 전기차 등장했다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흐름이 거세지는 가운데 프랑스 푸조가 파리 모터쇼에서 미래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 2대를 공개했다.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동시에 파격적인 신기술을 대거 투입한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카는 단순한 디자인 과시를 넘어 푸조의 차세대 기술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고성능과 초고속 충전이라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상황이다.
전설의 쿠페, 10분 충전 기술 품고 돌아왔다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포츠 쿠페의 이름이 ‘RCZ 비전’으로 부활했다. 낮고 매끄러운 2도어 실루엣은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펠린 퓨처(Feline Future)’를 통해 한층 강렬해졌다. 전면과 후면에 새겨진 세 줄의 사선 램프가 대표적이다.
실내는 더 파격적이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투명 디스플레이와 네 개의 고리 형태로 모든 기능을 조작하는 ‘하이퍼스퀘어’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이 혁신적인 스티어링 휠은 향후 출시될 신형 e-208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성능은 현재의 전기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솔깃할 만한 수준이다.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STLA One 플랫폼과 1000볼트 전기 아키텍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