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쏘렌토, 긴장 좀 타야겠는데?”…GMC 신형 터레인, 공개되자마자 한국 출시 요청 쇄도! GMC, 3세대 신형 터레인(Terrain) 베일 벗겨…강렬한 디자인에 첨단 기술까지!
GMC가 야심차게 선보인 3세대 신형 터레인,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도심형 SUV의 편안함과 오프로드의 강인함을 동시에 갖춘 이 팔방미인 SUV는 공개되자마자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에도 출시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치는 가운데, 신형 터레인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이쿼녹스 형님 납셨다!” 쉐보레 DNA에 GMC 감성 더한 터레인
신형 터레인은 쉐보레 이쿼녹스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지만, GMC 특유의 강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마치 ‘이쿼녹스 형님’이 나타난 듯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터레인은, 도심형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C”자 눈매에 근육질 몸매…터레인, 디자인부터 압도적!
신형 터레인의 디자인은 한마디로 ‘강렬함’ 그 자체다. GMC의 시그니처인 대형 그릴과 C자형 주간주행등은 터레인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특히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AT4와 플래그십 트림인 드날리에는 LED 애니메이션 기능이 추가된 헤드램프와 금속 차체 하부 보호 커버가 적용돼, 거친 야생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럭셔리 SUV의 정석” 첨단 기술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