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조수석에 웬 TV가…” 14.6인치 화면 달고 등장한 BMW 신형 X5
수입 준대형 SUV 시장의 강자 BMW X5가 5세대 완전 변경 모델의 국내 환경부 인증을 마쳤다. 지난 7월 글로벌 공개 이후 높은 관심을 받아온 모델이다.
이번 신형 X5는 파격적인 실내 구성과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국내 인증 완료에 따라, 유럽 출시 시점인 올 연말과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서도 실물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실내 분위기 바꾼 14.6인치 동승석 화면
가장 큰 변화는 실내에서 감지된다. 신형 X5는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동승석 전용 14.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운전 중 동승자는 이 화면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화상 통화를 하는 등 독립적인 인포테인먼트 경험이 가능하다.
이는 대시보드 하단을 가로지르는 ‘파노라믹 비전’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차세대 ‘BMW 파노라믹 iDrive’ 시스템의 일부다.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외관 역시 BMW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 ‘노이어 클라쎄’를 반영해 신선함을 더했다. 빛나는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와 ‘더블-X’ 라이트 아이콘이 날렵한 인상을 완성한다.
연비와 성능 모두 잡은 파워트레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