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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dhh’로 돌아온 뉴진스, 6일 침묵 깨고 ‘눈물의 편지’…“힘든 시간, 버니즈가 우주” 첫 심경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돌연 SNS 계정을 변경하고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지 6일 만에 팬들에게 눈물의 심경 글을 전하며 다시 소통에 나섰다. 활동 중단이라는 힘든 시간 속에서도 팬들의 사랑으로 힘을 얻고 있다는 절절한 고백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매일 밤 편지 읽으며 눈물”… 버니즈 향한 절절한 고백, 힘든 시간 속 ‘빛’이 된 팬 사랑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0일 새벽, 기존 ‘njz_official’에서 ‘mhdhh_friends’로 이름을 바꾼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는 계정 변경 및 게시물 삭제 이후 첫 공식적인 소통이다. 멤버들은 “안녕 버니즈, 버니즈들이 보내준 편지 받았어요!! 감동~ 날 울렸어ㅠㅠ”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들은 “편지 한 장 한 장이 소중한 만큼 매일 빠짐없이 읽고 있다”며 “위로의 말, 격려의 말, 그리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울지 않을 수가 없잖아ㅠㅠ”라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사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겁이 날 때도 있다”면서도 “그래서 버니즈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다짐했다. 특히 “우리가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