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러브하우스는, 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는 차원이 다른, 공효진만의 독특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는데요. 마치 외국 잡지에서 튀어나온 듯한 화려한 컬러와 유니크한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사 스트레스? 인테리어로 날려버렸죠!”

공효진은 이사 후 집 정리에만 두 달이나 걸렸다며 이사 스트레스를 토로하면서도, 완성된 집에 대한 만족감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화이트 & 우드는 가라! 컬러풀 하우스가 대세!”

“주방은 나의 아지트! 냉장고 3대는 기본이죠?”

“게스트룸부터 드레스룸까지, 숨겨진 공간 대방출!”


“화려함의 끝판왕! 욕실 & 침실 공개”



공효진의 새 신혼집, 어떠셨나요? 톡톡 튀는 컬러와 개성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한 그녀의 집은, 마치 공효진이라는 배우를 그대로 닮은 듯했습니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 케빈오와 함께 만들어갈 행복한 이야기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