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수 / 출처 :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제작발표회
배우 지수가 ‘패션 테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7일 열린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의상이 지수의 미모를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상큼 미소’ 지수, 워스트 패션으로 ‘워스트 드레서’ 등극?

배우 지수, 박정민 / 출처 :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제작발표회
‘670만원’ 명품 드레스가 왜 이래? “색감, 실루엣 모두 미스!”

배우 지수 / 출처 :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제작발표회
지수가 착용한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D사의 제품으로 무려 67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의상이었지만, 톤 다운된 보라색과 벌룬 실루엣이 지수의 마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고, 노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입니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블랙 타이즈와 93만원짜리 레더 벨트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패완얼도 이길 수 없다”... 누리꾼들 “15년 전 패션 같다” 혹평
누리꾼들은 “지수 얼굴은 예쁜데 옷이 아쉽다”, “15년 전 패션 같다”, “스타일리스트가 안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도 소화하지 못한 패션이라고 혹평했습니다.
‘뉴토피아’ 2월 7일 공개... 지수의 ‘패션 만회’ 기대해!

배우 지수 / 출처 :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제작발표회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