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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줘도 되냐고?” 류현진의 직진, 배지현이 꺼낸 첫 대시의 기억
“우리 사이에 정민철 위원이 있었다” 중간다리의 탄생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가 함께 출연해, ‘연애 시작점’을 둘러싼 뒷이야기를 풀어놨다. MC 신동엽이 “처음 어떤 식으로 어필했냐”고 묻자, 배지현은 두 사람 사이에 정민철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류현진이 자신의 방송을 보고 호감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고, 그 흐름이 ‘연락처’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장난인 줄 알았다”…그런데 다음 주에도 또 물어봤다 배지현은 “(정민철 위원이) ‘번호 줘도 되냐’고 하길래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당시 류현진이 미국에 있었던 만큼 현실감이 덜했던 것. 그런데 같은 질문이 다음 주에도 다시 나왔다. 결국 배지현이 “친구처럼 연락해 보겠다”고 답한 순간, 공은 ‘직진 모드’로 굴러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쉬지 않고 연락”…일상이 된 직진 배지현은 연락이 시작된 뒤 류현진이 꾸준히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특히 “연락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사귄다고 생각했나 보다. 그러면서 그냥 일상에 녹아들었다”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썸’의 기술이라기보다, 생활 속으로 들어와 존재감을 쌓는 방식. 조용한 지속성이 결국 관계의 결을 바꿔놓았다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