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마트 스낵바 뒷면 보고 ‘아차’… ‘건강 간식’인 줄 알고 매일 먹었다면
출출할 때 과자 대신 에너지바를 집어 드는 이들이 많다. 큼직한 곡물과 견과류가 눈에 보이고, 단백질이나 식이섬유 함량을 강조한 포장은 건강한 선택을 했다는 안도감을 준다.
하지만 ‘건강 간식’이라는 이미지와 실제 영양 성분은 다를 수 있다. 일부 제품은 맛을 위해 상당량의 설탕과 시럽을 첨가하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몸속 염증 반응과 무관하지 않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온다. 매일 오후, 무심코 먹던 스낵바의 성분표를 확인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건강식’ 포장만 믿었다간 낭패보는 이유 겉포장에 적힌 문구와 달리 실제 영양성분은 제품마다 천차만별이다.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물엿, 각종 시럽, 초콜릿 등을 아낌없이 넣은 스낵바는 사실상 과자와 다를 바 없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도 어떤 스낵바를 먹느냐에 따라 혈당 반응에 큰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제품 이름이나 광고 문구보다 영양정보와 원재료명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한 개를 먹었을 때 섭취하게 되는 당류와 탄수화물, 열량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도 함께 비교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한 봉지에 여러 개가 들어있다면, 영양정보가 1개 기준인지 전체 포장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