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돈다발 싸들고 와도 ‘퇴짜’… 전 세계 단 10대뿐인 ‘이 차’의 정체
영국의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McLaren)이 전 세계 자동차 컬렉터들을 잠 못 이루게 할 역대급 한정판 모델을 공개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심지어 로또 1등에 당첨되어도 구경조차 하기 힘든, 단 10대만 생산되는 극도로 희귀한 모델이다. 이 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F1의 위대한 역사를 품은 ‘움직이는 우승 트로피’로 평가받으며 공개와 동시에 전설이 되었다.
F1 챔피언의 영혼을 담은 디자인 이번에 공개된 한정판 슈퍼카의 핵심은 맥라렌의 F1 헤리티지에 있다. 맥라렌의 비스포크 부서인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가 제작을 맡아, 특정 F1 챔피언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테마로 완성됐다. 차량의 외관은 챔피언이 몰았던 경주차의 상징적인 리버리(livery)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색상으로 도색되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챔피언의 서명’이다. 실내 카본 파이버 패널에는 해당 챔피언의 친필 사인이 각인되어 있으며, 시트 헤드레스트에도 그의 로고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맥라렌은 이 10대의 차량이 단순한 공산품이 아닌, 챔피언의 영혼과 투지가 깃든 예술품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량화를 위한 탄소 섬유 소재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