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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끓여요?” 간장새우 만들 때 사이다 한 컵, 결과는 ‘깜짝’
짭조름한 간장새우는 대표적인 ‘밥도둑’ 반찬이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기는 망설여진다. 간장물을 끓이고 다시 완벽하게 식히는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째로 생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방 찬장에 있을 법한 재료 하나면 충분하다. 바로 ‘사이다’를 활용하는 것이다.
사이다 한 컵이 끓이는 과정을 대신하는 이유 의외의 조합 같지만, 사이다는 설탕과 탄산을 품고 있어 간장의 강한 짠맛을 중화하고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간장과 사이다를 1:1 비율로 섞기만 하면 맛의 균형이 잡혀 복잡하게 설탕물을 만들 필요가 없어진다. 새우 15~20마리 기준, 진간장과 사이다 각 1컵(종이컵 기준)에 맛술 반 컵을 섞으면 기본 간장물이 완성된다. 여기에 편으로 썬 마늘 5알과 채 썬 양파 반 개, 청양고추 1~2개를 더하면 맛집 부럽지 않은 풍미를 낼 수 있다. 단, 사이다 자체에 단맛이 강하므로 올리고당이나 매실청을 추가할 때는 맛을 보면서 조금씩 넣는 편이 실패 확률을 줄인다.
신선함만큼 중요한 숙성 방법 손질한 새우와 채소를 밀폐용기에 담고 준비한 간장물을 부은 뒤에는 곧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 실온에 방치하면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