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등받이에 기대 가슴 펴고 목은 사선으로…의자 스트레칭 4가지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바라보면 머리가 앞으로 기울고, 뒷목부터 날개뼈 주변까지 긴장이 쌓일 수 있다. 목과 어깨 근육이 머리의 하중을 지탱하는 동안 굳기 쉬운 탓이다.
가슴 앞쪽 근육을 늘리고 등뼈의 회전 움직임을 살리는 스트레칭은 상체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의자에 앉아 할 수 있는 네 가지 동작과 안전하게 진행할 때 살필 점을 알아본다.
가슴과 목 주변을 푸는 동작 먼저 소흉근과 대흉근을 늘리는 가슴 열기 동작이다. 의자 앞쪽에 걸터앉아 양손으로 뒤쪽을 짚고, 어깨뼈를 등 뒤로 모으면서 가슴을 사선 위로 민다. 약 40초간 유지하되 아랫배에 가볍게 힘을 줘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한다.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면 팔을 짚는 너비를 조절하거나 동작을 멈춘다. 목과 어깨가 만나는 부위에는 견갑거근 늘리기를 적용할 수 있다. 허리를 세우고 한 손으로 의자 밑을 잡아 어깨를 고정한 뒤, 반대 손을 정수리에 얹는다. 시선을 45도 아래로 두고 머리를 부드럽게 당겨 좌우 각각 30초씩 늘린다. 손으로 머리를 세게 누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손목과 흉추의 움직임 회복 키보드와 마우스를 오래 쓰는 날에는 손목 굴곡근과 신전근도 긴장하
202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