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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을 어떻게 참나”… 아이유·변우석, 벌써부터 난리 난 ‘이 드라마’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선재’ 신드롬의 주인공 변우석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온라인이 뜨겁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내년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026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최근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며 티저 영상이 선공개됐는데, 짧은 영상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아이유와 변우석 조합이라니, 이건 무조건 봐야 한다”, “소재부터 배우까지 완벽하다”, “내년 상반기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흥행 보증수표들의 만남
두 주연 배우의 만남은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변우석 역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한민국을 ‘선재 앓이’에 빠뜨리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처럼 현재 가장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