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정보
“갓길에 세웠으니 안전하다고?”…추석 귀성길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출발 전 꼼꼼히 차량을 점검했더라도, 고속도로 위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거나 차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면 운전자는 당황하게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 고장 그 자체가 아니라 2차 사고를 막는 일이다. 고속으로 달리는 차들 사이에서 잘못된 판단은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최우선 행동 수칙에는 명확한 순서가 있다. 차가 멈췄다고 그 자리에 머무르면 안 되는 이유 주행 중 차량에 이상이 감지되면 가장 먼저 비상등부터 켜야 한다. 이는 주변 차량에 내 차의 상태를 알리는 첫 신호다. 당황해서 급제동하거나 갑자기 차선을 바꾸는 행동은 금물이다. 뒤따르는 차량과의 추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량 상태가 허락한다면, 최대한 갓길 등 안전한 장소로 차를 이동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고속도로 주행 차로 한가운데 멈춰 서는 것은 가장 위험한 상황이다. 다만 브레이크나 타이어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면 무리한 이동 시도보다 즉시 긴급출동을 요청하는 편이 낫다. 갓길 정차 후 운전자가 가장 많이 하는 위험한 행동 갓길에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