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ITZY)의 유나가 빛나는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나는 개인 소셜 미디어에 “상상친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핏한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슬림한 몸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신발까지 화이트로 맞춰 신어 인형 같은 비주얼을 극대화했으며, 여신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쩜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여왕님 그 자체”, “상상 속 친구가 있다면 유나일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유나가 속한 그룹 있지는 지난달 15일 새 미니 앨범 ‘GOL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강렬한 콘셉트와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상에, 이 차 뭐야?!” 롤스로이스가 영화 007 ‘골드핑거’ 속 악당의 황금빛 자동차를 현실로 끌어냈다! 이름하여 ‘팬텀 익스텐디드 골드핑거’. 1964년 개봉한 영화 속 악당 ‘오릭 골드핑거’의 1937년형 팬텀 III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녀석, 그야말로 럭셔리와 빌런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 차를 갖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딱 한 명의 영국 VIP 고객을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되었기 때문. 영화 개봉 60주년을 기념해 세상에 공개된 이 특별한 차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눈부신 황금빛 자태, 007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팬텀 익스텐디드 골드핑거는 영화 속 오리지널 차량의 노란색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롤스로이스 페인트 전문가들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한 황금빛 차체는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마치 007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보닛 위에 우뚝 선 환희의 여신상은 순은에 18K 금으로 도금되어 더욱 특별하다. 영화 속에서 골드핑거가 차체에 금을 숨겨 밀수하는 장면을

“내 이름은 본드, 제임스 본드.” 첩보 액션 영화의 전설적인 캐릭터, 제임스 본드가 탄생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애스턴마틴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이다! 전 세계 단 60대만 생산되는 이 한정판 모델은 007 영화 팬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64년 ‘007 골드핑거’에서 시작된 애스턴마틴과 제임스 본드의 특별한 인연! 애스턴마틴과 제임스 본드의 관계는 1964년 영화 ‘007 골드핑거’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영화에 등장했던 DB5는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자동차로, 첨단 장비와 뛰어난 성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DB5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와 현대적인 기술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007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디자인!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DB5와 동일한 ‘실버 버치’ 컬러를 입고 등장한다. 21인치 멀티스포크 휠은 다이아몬드 트리트먼트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골드 컬러의 사이드 스트레이크와 블랙 에나멜 애스턴마틴 로고는 특별함을 강조한다. ‘Q’ 펜더 배지는 이 차량이 애스턴마틴의 맞춤 제작 서비스인 ‘Q 바

배우 원빈이 16년 동안 함께했던 동서식품의 ‘맥심 티오피’ 모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14일 여러 매체는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홍경과 이재인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두 배우가 출연한 광고는 이미 유튜브에서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빈은 2008년부터 신민아, 유인나, 신현빈 등과 함께 맥심 티오피 광고에 출연해왔으며, 16년 동안 교체 없이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올해 1월, 원빈은 계약이 종료되며 맥심 티오피 모델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한편, 원빈의 아내 이나영도 최근 24년 동안 함께했던 ‘맥심 모카골드’의 모델 자리에서 교체된 바 있다. 이나영을 대신해 박보영이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동서식품은 박보영의 귀여운 이미지가 제품의 타깃 연령대를 20~30대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원빈과 이나영의 교체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두 사람의 큰 기여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원빈이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활동을 중단한 공백기가 교체의 원인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