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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껍질 만진 손으로 다른 음식 만졌다면… ‘아차’ 싶을 겁니다
여름철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달걀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달걀의 신선도만 따지지만, 진짜 위험은 예상치 못한 곳에 숨어있다.
바로 달걀 껍데기다. 닭의 분변에서 유래한 살모넬라균이 껍데기 표면에 묻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균은 조리 과정에서 손과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음식으로 순식간에 퍼진다.
껍데기 만진 손이 교차오염의 시작점이다 살모넬라균은 달걀 내용물이 아닌 껍데기 표면에 주로 존재한다. 달걀을 깨는 과정에서 손에 묻은 균이 칼, 도마, 그릇 등 다른 조리도구나 식재료로 옮겨가는 교차오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달걀을 깬 손으로 채소를 썰거나 이미 조리된 음식을 집는 행동은 특히 위험하다. 따라서 달걀을 만진 뒤에는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꼼꼼히 씻어야 한다. 달걀 껍데기나 달걀물이 묻은 손으로 바로 먹을 음식을 만지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조리도구 역시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즉시 세척하는 것이 안전하다.
반숙보다 완숙,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한다 달걀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가열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