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308만대 돌파! 기아, 스포티지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질주’… 올해는 321만대 정조준!
“기아가 일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기아의 포효가 울려 퍼졌다. 지난해, 기아는 전 세계 시장에 308만 9,457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이는 2022년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기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 스포티지, 58만 대 판매 돌풍! ‘월드 베스트셀링 카’ 등극 눈앞!
이번 판매 신기록의 선봉에는 ‘스포티지’가 있었다. 스포티지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무려 58만 7,717대가 팔려나가며, 기아의 ‘효자 모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셀토스(31만 2,246대)와 쏘렌토(28만 705대) 역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기아의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쏘렌토, 국내 시장 제패! 카니발, 레이도 맹활약!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9만 4,538대 판매를 기록하며, ‘국민 SUV’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카니발(8만 2,748대)과 스포티지(7만 4,255대), 셀토스(6만 1,897대) 등 RV 모델의 강세도 돋보였다. 여기에 레이(4만 8,991대), K5(3만 3,837대), K8(3만 2,734대) 등 승용 모델 역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기아의 내수 시장 장악력을 높였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