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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계약서인 줄 알았는데”… 30대 여배우가 털어놓은 연예계 성추행 실태
배우 이자은이 연예계 활동 중 겪었던 어두운 이면을 공개했다.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연예계의 현실은 때로 상상 이상이다. 그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기획사로부터 받았던 ‘스폰서 제안’과 ‘성추행’ 피해, 심지어 ‘감시’까지 당했던 끔찍한 경험을 털어놨다.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었던 그날, 사무실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자은의 고백은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닭터신’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연기 생활을 하면서부터 크고 작은 일이 계속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꿈의 계약서라 믿었던 제안의 실체
모든 비극의 시작은 달콤한 제안에서 비롯됐다. 코로나19 이전,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가 그에게 접근했다. 월 생활비는 물론 자동차와 아파트까지 제공하겠다는, 그야말로 ‘꿈의 계약서’였다. 당시 이자은은 이런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제안은 처음부터 의심스러운 구석이 많았다. 자신을 유명인이라 소개한 남성은 스무 살이 훌쩍 넘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만남 장소로 호텔 방 등을 고집했다. 밖에서 만나기 곤란하다는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