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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김민희, 홍상수와 출산 후 첫 등장 “촬영장 수유, 오히려 건강”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아들 출산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섰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지됐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한 제7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 감독의 신작 ‘눈 둘 데가 없네’가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다. 지난해 4월 김민희가 아들을 출산한 이후 첫 동반 참석이기에 많은 시선이 쏠렸다.
특히 이날 이목이 집중된 것은 엄마가 되어 돌아온 김민희의 소감이었다. 2년의 공백을 깨고 복귀한 그의 입에선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나왔다.
엄마가 된 김민희, 촬영 현장은 이렇게 달랐다
출산 후 첫 촬영은 이전과 모든 것이 달랐다. 김민희는 “아기를 낳고 2년 정도 쉬다 처음 찍은 영화라 이전과 상태가 달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촬영장에서도 수유와 이유식 준비를 병행하며 육아와 촬영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달라진 환경이 연기 몰입을 방해할 법도 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김민희는 “예전처럼 영화에만 몰두하던 모습은 사라졌지만, 아이를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영화에 최선을 다하는 제 모습이 오히려 건강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홍상수 향한 존경심, 굳건함이 엿보였다
연인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