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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배우 빌 머레이, 생방송서 50대 여배우에 ‘강제키스’
70대 미국 헐리웃 배우 빌 머레이가 생방송 도중 50대 여 배우에게 강제로 입맞추고, 엄지를 치켜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미국 인기 토크쇼 ‘와치 왓 해픈스 라이브’(Watch What Happens Live)에는 빌 머레이와 나오미 왓츠가 출연했다.
이들은 함께 출연한 영화 ‘더 프렌드’(The Friend) 홍보를 위해 토크쇼에 얼굴을 비췄다. 나오미 왓츠는 한 팬과의 화상 Q&A에서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 상대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를 답하려던 중 갑자기 빌 머레이가 등장해 나오미 왓츠의 얼굴을 잡고 강제로 입을 맞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입을 맞춘 이후 빌 머레이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순식간에 성추행을 당한 나오미 왓츠는 당황하면서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나오미 왓츠는 빌 머레이에게 “얼굴에 립스틱이 묻었다”며 “내 얼굴이 빨갛게 됐냐”고 따졌다.
그러나 빌 머레이는 “답이 너무 쉽다”고 응수했다. 이후 나오미 왓츠는 팬의 질문에 계속해서 답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나오미 왓츠는 “나의 최고의 키스는 당연히 남편인 배우 빌리 크루덥과의 키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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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