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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산 두부, 얼렸더니 단백질 6배…‘이것도’ 꼭 같이 얼리세요
식품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냉동실을 찾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하지만 특정 식품은 냉동 과정에서 오히려 영양 성분이 더 풍부해지기도 한다. 단순히 신선도를 유지하는 차원을 넘어, 영양학적 가치를 높이는 보관법이 되는 셈이다.
대표적인 식품으로 두부와 블루베리, 시금치가 꼽힌다. 이들은 얼렸을 때 특정 영양소의 밀도가 높아지거나,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파괴되는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보존하는 특징을 보인다. 각 식품이 냉동고 안에서 겪는 변화는 저마다 다르다.
얼린 두부 단백질 함량이 6배나 높은 이유 두부를 얼리면 표면에 구멍이 뚫린 독특한 형태로 변한다. 이는 두부 속 수분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했다가, 해동 과정에서 빠져나가며 생기는 현상이다. 바로 이 과정에 영양 증대의 비밀이 숨어있다.
수분은 빠져나가지만 입자가 큰 단백질은 그대로 남는다. 결과적으로 단위 중량당 단백질 함량이 극적으로 높아진다. 실제로 생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 수준이지만, 얼린 두부는 100g당 50.2g으로 6배 이상 급증한다. 쫄깃한 식감은 덤이다. 얼린 두부는 상온에서 자연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3~5분가량 돌려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오늘 저녁 찌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