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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노안’ 정혜인, 중 1때 웨딩화보 촬영…“민증 검사도 안해봐”
배우 정혜인이 중학교 1학년 시절 웨딩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와 더불어 어린 시부터 노안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신분증 검사도 해보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써니데이’에 출연한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정혜인은 어린 시절부터 성숙했던 외모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혜인은 “중학교 1학년 때 웨딩화보를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동생의 학교 학예회를 갔다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셨던 동생 친구 어머니의 제안으로 웨딩화보를 찍었다”면서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앳된 얼굴 속 유달리 성숙해보이는 정혜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혜인은 “이 얼굴 그대로 앳된 중학생이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9살 차이 나는 동생하고 같이 등교하면 주위에서 ‘어머니, 학습지 시키세요’ 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정혜인은 “민증(주민등록증) 검사를 해 본적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혜인은 19일 개봉하는 영화 ‘써니데이’에 출연한 소감도 밝혔다. 영화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 분)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