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닭가슴살만 찾았는데”…주 200g 정어리 먹은 노인, 당뇨 고위험군 37%→8%
생선을 고를 때 단백질 함량만 비교하면 연어와 정어리의 차이를 놓치기 쉽다. 두 생선 모두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을 제공하지만, 정어리는 뼈째 먹을 수 있고 연어는 EPA·DHA와 비타민B12가 특징이다.
근육량과 뼈 건강을 함께 챙기려는 중장년층에게는 단백질 외 영양소도 선택 기준이 된다. 정어리 섭취를 살핀 연구에서는 당뇨병 전 단계 노인의 위험 지표도 함께 관찰됐다.
정어리의 칼슘과 단백질 정어리는 뼈째 섭취할 수 있어 생선살의 단백질과 함께 뼈에 든 칼슘을 얻을 수 있다. 비타민D도 포함돼 있어 뼈 건강에 관련된 영양소를 한 식품에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어리 100g의 단백질은 약 25g으로 제시됐다. 근육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칼슘과 오메가-3 지방산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다만 조리법이나 제품에 따라 나트륨 함량이 달라질 수 있어 통조림 제품은 영양성분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 200g 섭취군의 관찰 결과 스페인 오베르타 데 카탈루냐대 연구팀은 당뇨병 전 단계 노인 152명을 대상으로 1년간 정어리 섭취와 당뇨병 위험 관련 지표를 살폈다. 한 집단은 정어리를 먹지 않았고, 다른 집단은 매주 200g씩 섭취했다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