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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두 번째 이혼의 충격적인 진실 밝혀… “딸 돌잔치 다음 날 이혼? 사기 결혼 때문이었다!”
‘축의금 훔쳐간 남편, 경매된 집 팔아넘겨… 빚더미에 앉은 이상아’ 배우 이상아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여 두 번째 이혼의 아픈 속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가수 겸 영화 기획자였던 전 남편 전철과의 결혼 생활이 사기 결혼에 가까웠다고 밝히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상아는 첫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두 번째 결혼을 결심했지만, 이 결정은 그녀에게 큰 상처와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전 남편은 결혼 전부터 재력가 행세를 하며 이상아에게 접근했고, 결혼 후에는 축의금을 훔쳐가는 등 믿을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심지어 경매에 넘어간 집을 이상아의 형부에게 팔아넘기는 파렴치한 짓까지 저질렀습니다. 이상아는 “딸 돌잔치 다음 날 바로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딸에게 아빠의 존재를 남겨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돌잔치를 하고 이혼을 결정했다는 그녀의 말에 많은 시청자들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두 번째 이혼 후 이상아는 빚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집도 없이 이삿짐센터에 짐을 맡겨야 했고, 드라마 촬영 중에도 옷이 없어 청바지만 입고 다녀야 했습니다. “한 배우가 ‘청바지 엄청 좋아하냐’고 묻더라”며 당시의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