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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김수현 교제설 난무 속 레드벨벳 예리...“난 널 떠나지 않았어”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배우 故 김새론을 추모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예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듯한 ‘투샷’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예리와 김새론이 함께 찍은 사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제니 신곡 ‘트윈’ 가사와 함께한 의미심장한 메시지
특히 예리는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트윈(Twin)의 가사 일부를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그는 “난 널 떠나지 않았어, 난 아직도 널 보고 있어(I didn‘t leave ya, I still see ya)”라는 가사 부분을 강조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윈은 제니가 지난 7일 발표한 솔로 1집 루비(Ruby)의 수록곡으로, 멀어진 친구를 그리워하며 만든 곡이다. 해당 곡은 감성적인 가사와 절절한 감정선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제니가 무대에서 이 곡을 부를 때마다 오열하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예리가 이 노래의 가사를 강조하며 ‘의문의 투샷’을 함께 올린 만큼, 많은 팬들은 그가 김새론을 추모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별했던 두 사람, 깊은 우정으로 유명
예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