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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여행 유튜버로 ‘34년 모쏠’ 졸업
‘34년 모태솔로’였던 빠니보틀이 유튜버로 데뷔한 이후 첫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혀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원지, 채코제가 출연해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출연한 빠니보틀은 여행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첫 연애를 경험했다고 밝혀 출연진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듣고 결혼을 앞둔 민경훈은 “여친 있을 때 장기여행은 어떻게 하냐”고 묻자 빠니보틀은 “촬영 미리 해놓고 여친을 불렀다”면서 “영상 업로드 후 시간을 비워놓고 여친을 한국에서 멕시코로 불렀다. 그러나 되게 옜날 얘기”라며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빠니보틀은 이 외에도 노홍철을 섭외했을 당시 6000만원 가량 든 여행경비를 모두 부담했다고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빠니보틀은 “남극여행 에피소드에서 노홍철을 섭외했다”면서 “섭외하는 입장이라 N분의 1을 할 수가 없어 출연료를 드리는 대신 여행경비를 부담한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빠니보틀은 여행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며 공감을 사기도 했다.
아형 멤버들이 빠니보틀에게 “유명해진 이후 비즈니스석을 타고 여행하지 않냐”고 묻자 빠니보틀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