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박 50만원대, 얼마나 좋길래”…문경 프라이빗 온천 어떨까
찬 바람을 맞으며 걷고 난 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순간은 가을 여행의 작은 보상이다. 목욕을 마치고 그대로 하룻밤 쉬어갈 수 있다면 더 좋다. 문경에는 새 인피니티풀을 갖춘 리조트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고급 온천 숙소, 부담을 줄인 객실 온천 호텔까지 서로 다른 선택지가 있다. 누구와 어떻게 쉬고 싶은지에 따라 세 곳을 골라보자. ■ 인피니티풀·노천탕 새로 생겼다…문경 STX리조트
문경시 농암면의 STX리조트는 온천과 물놀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행에 어울린다. 올해 6월 인피니티풀과 노천탕을 새로 선보이며 야외 온천·스파 공간을 확장했다. 기존 리조트에 새로운 즐길 거리가 더해져, 예전에 방문했던 사람도 다시 눈여겨볼 만하다.
이곳에서는 객실에 짐을 풀고 스파로 이동해 일행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된다.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사용하는 공용 스파로, 수영복과 수영모를 챙겨야 한다. 관광지를 여러 곳 도는 대신 물놀이와 온천, 식사로 하루를 느긋하게 채우고 싶은 가족이나 연인에게 잘 맞는다.
성인 두 명의 1박 숙박비와 스파 비용은 약 16만~22만원을 예산으로 참고할 만하다. 확인된 객실 판매가와 판매처의 비수기 스파 요금을 합친 예상치다. 새 인피니티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