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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여돌 저작권 1위’의 명품 사랑 “톰 브라운도 샤라웃”
마마무 문별이 ‘저작권 부자’다운 명품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별은 현재 소속사 RBW에 13년째 근속 중으로, 재계약을 2번이나 진행하며 의리를 지켰다.
올해 마마무 10주년을 맞이한 문별은 “10주년 콘텐츠를 찍었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휘인과 화사가 각자 소속사를 이전하며 마마무는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진행 중인 상황. 이를 ‘2막의 시작’이라고 표현한 문별은 “4명의 마마무를 지킬 것이다. 나중에 마마무로 뭉쳤을 때 시너지가 될 거”라고 밝혔다. 문별은 ‘여자아이돌 저작권 1위’로, 저작권 등록된 곡만 123곡에 달한다. 많이 들어올 때는 1,000만원 단위였다고 밝혔던 바. 최근 앨범 수록곡을 작업한 그는 “타이틀곡은 부담스러워서 수록곡 작업을 한다”고 전했다.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 사랑으로 유명한 문별은 “브랜드 매력은 심플”이라면서 “많이 입으니까 톰 브라운 씨가 샤라웃 해줬다. 선물도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문별은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효정과 절친임을 밝히며 “주변에 동생들이 많아 간단한 고민 상담할 언니가 필요하다. 그런데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 귀찮은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토로했다.
1살 연상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