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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눈물의 여왕’ 찍으며 5년 전 1년 열애! ‘미성년자 딱지’ 떼려 120억 승부수
미성년자 교제 의혹엔 ‘NO’, 억대 소송으로 진실 공방 예고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고인이 성인이 된 후 약 5년 전, 1년 정도 교제했다”고 밝히며 세간의 ‘미성년자 교제설’에 명확히 선을 그었다. 뿐만 아니라, 김수현 측은 관련 사생활 사진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와 고인의 유족 등을 상대로 무려 120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미성년자와는 절대 NO!”… 5년 전 1년 교제 인정 ‘반전’
김수현은 이날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에 교제한 적은 결코 없으며, 고인이 나의 외면이나 소속사의 채무 압박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앞서 발표한 입장문과 궤를 같이하는 내용으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약 1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 당시 김새론과 볼을 맞댄 사진이 SNS에 올라오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는 “비판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인간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