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제니 효과’ 제대로 터졌다! 바나나킥 한마디에 농심 ‘2640억’ 잭팟
‘제니퍼 허드슨 쇼’ K-스낵 소개 후 주가 4일 연속 ‘폭풍 질주’
‘블랙핑크’ 제니의 마법 같은 한마디가 농심을 웃게 했다. 제니가 미국 토크쇼에서 농심 스낵 ‘바나나킥’을 ‘인생 과자’로 꼽자, 농심 주가가 4일 연속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무려 2640억 원이나 불어났다. 그야말로 ‘제니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어릴 때부터 최애 과자”…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바나나킥
지난 10일(현지시간), 제니는 첫 솔로 앨범 ‘루비(RUBY)’ 홍보를 위해 미국 NBC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 K-스낵을 소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니는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과자”라며 바나나킥, 새우깡, 고래밥 등을 소개했다.
제니는 바나나킥에 대해 “바나나 맛이 나긴 하지만 예상치 못한 맛”이라고 설명했고, 이 발언은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하며 바나나킥은 글로벌 트렌드로 떠올랐다. ‘바나나킥 의인화’ 게시물로 팬심 저격…농심, ‘제니 효과’ 극대화
농심은 뜨거운 관심에 화답하듯, 19일 공식 SNS에 바나나킥과 새우깡을 의인화한 재치 있는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게시물 속 바나나킥은 “나 제니 덕에 5초 동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