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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20년 묵힌 역대급 미담! “학생 상처될까” 장학금 비공개 전달 ‘천사 인증’
송혜교 미담 끝없이 발굴! 20년 전 장학금 비공개 전달 등 ‘배려의 아이콘’ 면모 재조명. ‘요정재형’ 댓글 발 감동 실화 온라인 확산 중. 그녀의 남다른 인성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류 여신’ 배우 송혜교의 따뜻한 마음씨가 담긴 과거 미담들이 뒤늦게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치 보물찾기처럼 속속 드러나는 그녀의 선행에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천사”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20년 전, 학생 상처 먼저 헤아린 ‘속 깊은 배려’
최근 화제가 된 미담의 시작은 지난 1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송혜교 편 영상에 달린 한 댓글이었다. 자신을 오래된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혜교 님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미담 풉니다”라며 약 20년 전의 일화를 공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당시 송혜교는 광고 촬영과 연계하여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송혜교는 공개적인 전달 방식이 자칫 예민한 시기의 학생에게 상처나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판단, “비공개로 조용히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결국 그녀의 깊은 배려 덕분에 장학금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채 학생에게 전달될 수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