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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 신정환 “양스러운 표정” 근황...방송 복귀 위해 본받으라는 ‘이 선배’
과거 해외 원정도박 논란으로 방송계를 떠났던 그룹 ‘컨츄리 꼬꼬’ 출신 신정환(50)이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6일, 신정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얼굴이지만 처음 보는 양스러운 표정과 야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동안 외모와 맑은 피부가 눈에 띄며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배우 이혜영은 “이쁘게 나이 들어가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팬들 역시 “꿀피부 여전하다”, “자주 올려 달라”, “방부제 미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신정환은 또한 “중견닭”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나 신정환은 2011년 해외 원정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 이후 여전히 방송 복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시 신정환은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으나, 모범수로 가석방 조치되었다. 이후 그는 방송 복귀를 시도했으나, 대중의 반발에 부딪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과 플렉스티비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신정환의 복귀를 위해선 같은 도박 논란을 극복한 선배 연
20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