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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메시·호날두 이어 ‘세계톱3’, 뮤직 부분에서는 1위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글로벌 인플루언서 영향력 분석에서 연예인 부문 1위, 전체 순위 3위에 오르며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호날두·메시 다음으로 높은 순위…K팝 스타 중 유일한 TOP5 진입 글로벌 인플루언서 분석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가 발표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TOP 1000’ 순위에 따르면, 뷔는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는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으며, 연예인 중에서는 뷔가 유일하게 톱 5에 진입했다. 그는 셀레나 고메즈(4위), 켄달 제너(5위) 등 세계적 팝스타와 모델들을 제쳤다. 미국 3위·영국 1위·브라질 3위…국가별 영향력도 ‘월드클래스’ 국가별 인플루언서 영향력 지표에서도 뷔의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미국 내 영향력 순위 3위, 영국에서는 1위, 브라질에서는 호날두, 메시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각국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뮤직(Music)’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역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별다른 음악 활동 없이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