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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고 남은 새우젓, 냉장고 문에 두셨나요?’ 주부들 깜짝 놀란 이유
김장철을 맞아 넉넉하게 사둔 새우젓. 하지만 개봉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맛이 변하거나 표면에 거뭇한 것이 생겨 속상했던 경험이 있다. 많은 이들이 무심코 저지르는 보관 실수 때문이다. 새우젓을 덜어낼 때 쓰는 숟가락, 그리고 냉장고 속 ‘특정 위치’가 새우젓의 수명을 결정한다.
새우젓은 염도가 높은 발효 식품이라 잘 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제품의 염도와 제조 방식에 따라 보관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소한 습관 하나가 품질을 좌우한다. 신선함을 마지막 한 숟갈까지 유지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다.
새우젓을 사 오면 소분부터 해야 하는 이유 큰 통에 담긴 새우젓을 매번 뚜껑을 열어 덜어 먹는 것은 가장 흔한 실수다. 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 외부 공기와 자주 접촉하고, 물기 묻은 숟가락이 들어가면 변질 속도가 빨라진다.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도 커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 개봉했을 때 바로 소분하는 것이다. 깨끗하게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린 밀폐용기에 한 번 먹을 만큼씩 나눠 담는다. 이때 새우젓이 젓국에 충분히 잠기도록 담아야 표면이 마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냉장고 문 쪽이 최악의 장소로 꼽힌다 많은 이들이 반찬통을 놓듯 새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