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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남편 이상우와 성인용품점 방문…소감은?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함께 성인용품점에 방문했다고 밝혀 화제다.
12일 JTBC 예능 ‘아는 형님’ 454회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주연배우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아는형님에 처음 출연한 김소연은 들뜬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멤버들을 너무나도 만나고 싶었고, 아는형님에도 너무나 나오고 싶었다”면서 “이상하게 연이 닿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특히 김소연은 멤버 김희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김희철이 20년 전 내가 출연한 영화 ‘체인지’를 재미있게 봤다고 방송에서 말해줘서 만나면 고맙다고 하고 싶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소연은 이날 남편 이상우와의 특별한 경험에 대해서도 털어놔 모두를 주목하게 했다.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와 성인용품점을 처음가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소연은 “성인용품점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구경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분위기가 너무 밝아 새로웠다”면서 “무인 가게여서 마음놓고 이것저것 구경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이 성인용품점에 간 이유는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