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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SNL 빨대 논란 261만 뷰 폭발…19금 개그 선 넘었나
김사랑의 ‘SNL 코리아’ 출연이 화제 속 논란으로 번졌다. 파격적인 19금 개그가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남기며 논쟁의 중심에 섰다.
배우 김사랑의 ‘SNL 코리아 시즌7’ 출연이 예상치 못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녀의 등장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모았던 가운데, 방송 직후엔 수위 높은 개그로 인한 불편함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논란의 정점은 ‘전설의 팬미팅’이라는 코너였다.
김사랑은 신동엽의 입에 꽂힌 빨대를 통해 음료를 마신 뒤, 다시 그 음료를 김원훈에게 전달하는 설정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웃기긴 했지만 과했다” vs “불쾌하고 저속했다”
해당 장면은 방송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급속도로 퍼졌고, 영상은 하루 만에 260만 뷰를 돌파했다. 하지만 조회수만큼이나 갑론을박도 거세다.
“이런 연기를 김사랑이 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개인의 이미지도 작품의 일부”, “재미보다 불편함이 컸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김사랑도 파격적인 시도 하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조 섞인 반응도 보였다. SNL의 정체성은 어디로? 풍자보다 자극에 몰두한 제작진
‘SNL 코리아’는 과거 사회풍자와 해학으로 마니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