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리조트만 가던 세부는 끝났다…요즘 여행객들 몰린다는 ‘가와산 캐녀닝’
짧은 일정으로도 강렬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동남아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그중에서도 필리핀 세부는 오랫동안 휴양지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액티비티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 대표적인 체험이 바로 ‘세부 가와산 캐녀닝’ 이다.
세부 남부 바디안(Badian) 지역에 위치한 가와산은 에메랄드빛 물빛과 깊은 협곡으로 유명한 곳이다. 가와산 캐녀닝은 이 협곡과 계곡을 따라 걷고, 수영하고, 바위에서 점프하며 내려오는 체험형 액티비티로 구성된다. 단순히 폭포를 보는 관광이 아니라, 물길 자체를 여행 동선으로 삼아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는 점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캐녀닝 투어에는 헬멧과 구명조끼 등 기본 보호 장비가 제공되며, 현지 전문 가이드가 전 구간을 동행한다. 일부 상품의 경우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해 의사소통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수영 실력이 부족한 여행자도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참여할 수 있어 비교적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점프와 수영, 암반 이동이 결합된 익스트림 요소가 포함된 만큼, 개인 여행자 보험 가입과 안전 수칙 준수는 필수로 권장된다. 가와산 캐녀닝의 가장 큰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