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봄바람처럼 다가온 꿈의 오픈카… 전 세계 단 100대뿐인 롤스로이스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자동차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롤스로이스가 전 세계 단 100명의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전기 오픈카를 공개하며 럭셔리 시장의 정점을 다시 한번 정의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브랜드의 유서 깊은 코치빌드 전통과 미래 전동화 기술의 결합체다. 독보적인 디자인, 압도적인 차체 비율,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실내 경험은 기존 럭셔리카의 개념을 뛰어넘는다. 과연 어떤 디테일이 최상위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을까.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럭셔리 아이콘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롤스로이스 최초의 순수 전기차 ‘스펙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듀얼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소 577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이 차의 본질은 단순한 숫자에 있지 않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존재감이다.
차체 길이는 약 5.76미터(18.9피트)에 달해 플래그십 세단 팬텀에 버금간다. 하지만 과감하게 2인승 구조를 채택해 오직 운전자와 동승자만을 위한 공간을 완성했다. 여기에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휠을 장착해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전기차이기에 공기 흡입구가 필요 없는 전면부는 브랜드의 상징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