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샤오미부터 랜드로버까지! 4900만원 전기 SUV부터 4억 6천만원 ‘코리아 에디션’까지… 이번 주 신차 소식 총정리!
이번 주는 자동차 업계가 그야말로 ‘핫’했다! 중국 샤오미의 4900만원짜리 전기 SUV부터 랜드로버의 4억 6천만원짜리 초호화 SUV까지, 다양한 신차 소식이 쏟아져 나왔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샤오미, 4900만원 전기 SUV ‘YU7’ 공개! 페라리 푸로산게 닮은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두 번째 자동차 모델이자 첫 번째 SUV인 ‘YU7’을 선보였다. 패스트백 세단 SU7에 이어 SUV 시장까지 진출하며 자동차 업계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YU7은 페라리 푸로산게와 비슷한 날렵한 디자인에 최대 101kWh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691마력, 1회 충전 주행거리 800km(CLTC 기준)라는 괴물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4900만원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니, 가성비 끝판왕 전기 SUV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폴스타 3, 미국 시장에 ‘깡통’ 모델 출시! 9500만원부터 시작
폴스타가 미국 시장에 폴스타 3 기본형 모델을 출시했다. 111kWh 배터리와 299마력의 후륜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 563km(EPA 기준)를 확보했다. LED 헤드램프, 파노라마 글라스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