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 기능’ 전부 기본 탑재? 4천만 원대 프리미엄 세단의 반란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큐라 인테그라가 2026년형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최근 성공적인 부활을 알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발 빠른 개선으로 프리미엄 엔트리 세단 시장에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번 모델은 운전자들이 가장 원했던 편의 기능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며 ‘가성비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운전자 마음 읽었나? 불만 잠재운 ‘스마트 실내’ 2026년형 인테그라의 가장 큰 변화는 실내에서 일어났다. 기존 모델 오너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부분을 정확히 긁어줬다. 먼저, 모든 트림의 중앙 디스플레이가 기존 7인치에서 더 크고 시원한 9인치로 업그레이드됐다. 여기에 더 빠른 프로세서를 장착해 답답함 없는 쾌적한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가장 놀라운 점은 그동안 고급 트림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와 무선 스마트폰 충전 패드가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 것이다. 번거로운 케이블 연결 없이 차에 타는 순간 스마트폰이 차와 하나가 되는 똑똑한 경험을 이제 인테그라 오너 누구나 누릴 수 있게 됐다.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더 날렵해진 외관 외관은 큰 틀을 유지하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