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이번엔 정말 다를 겁니다… 700km 달리는 뷰익 플래그십 세단 국내 상륙
한때 현대차 그랜저의 대항마를 자처하며 시장에 등장했던 차가 있었다. GM대우 시절의 ‘알페온’이다. 뼈아픈 실패를 겪었던 그 브랜드, 뷰익이 완전히 새로운 전기 세단을 들고 올 하반기 한국 시장의 문을 다시 두드린다. 이번에는 압도적인 ‘주행거리’와 ‘가격 경쟁력’, 그리고 제네시스를 넘보는 체급을 무기로 내세웠다. 과연 과거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을까.
뷰익이 중국 시장에 먼저 공개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의 이름은 ‘일렉트라 L7’이다. 과거 알페온이 뷰익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북미 브랜드의 기술력과 중국 시장의 트렌드가 결합된 모델이다.
5미터 넘는 차체, 제네시스를 정조준하다
크기부터 예사롭지 않다. 일렉트라 L7의 전장은 5,032mm, 휠베이스는 3,000mm에 달한다. 이는 국산 대표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를 넘어 제네시스 G80와 직접 경쟁하는 대형 세단급 체격이다. 만약 당신이 패밀리카로 넉넉한 공간을 찾고 있다면, 이 차의 크기는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외관은 최근 전기차의 흐름을 충실히 따랐다. 얇고 긴 LED 헤드램프와 군더더기 없는 차체, 공기저항을 줄인 플러시 도어 핸들까지 미래지향적인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