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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이잉~” 애교? 사실은 짜증 폭발! 그런데 75억 건물주라니... 반전 매력 폭발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과거 ‘진짜 사나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애교’ 장면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혜리의 애교에 푹 빠졌지만, 정작 혜리 본인은 그 상황이 짜증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퇴소식에서 분대장의 꾸중에 혜리는 ‘이이잉’이라는 애교를 부렸지만, 사실은 “나 이제 가는데, 인사 좀 해줘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일일칠 - 117’의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한 혜리는 덱스가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혜리 붐을 언급하며 애교를 따라 하자 “나는 그걸 전혀 애교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때 좀 짜증 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혜리는 “마지막인데 왜 마지막까지 이렇게 하냐는 느낌이 들었다. ‘나 안 해’ 느낌으로 짜증을 부린 거다”고 고백하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혜리는 2020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빌딩을 매입해 재건축 후 현재 시세가 75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잉~’ 애교로 시작된 혜리 붐이 뜻밖의 건물주 혜리로 이어진 셈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혜리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은 물론, 똑 부러지는 투자 감각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