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서희원 죽음 막을 수 있었다”...‘구준엽 사별할 사주’ 역술가 영상 논란
타이완 배우 故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1년 전 클론 멤버 구준엽이 ‘사별할 사주’라고 주장했던 역술가가 다시금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유튜브 채널 ‘사주운세 -일운원-’에는 “구준엽! 아내와 사별 막을 방법 없었나? 구준엽 사주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별 사주, 막을 방법 있었지만 노력 안 했다”
영상에서 역술가는 “구준엽 사주가 아내와 사별할 운명이었지만, 이를 막을 방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준엽이 교만했다. 젊고 예쁜 아내가 아팠으면 여기저기 물어봤어야 했다”며 “사회적으로 저명한 스님, 신부, 목사, 도인 등이 많았을 텐데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옛날부터 사람을 시기하는 신(神)이 있다. 어리고 아름다운 여성을 아내로 맞이했으면 혹시 나쁜 운이 있는지 살펴봤어야 했다” “사주나 운세를 보는 이유는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려는 것인데, 노력이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부처님께 절하고 기도했으면 운명을 바꿀 수도”
역술가는 구준엽의 사주에 대해 “부처님을 깔고 앉아 있는 사주”라고 설명하며 “스님에게 상담하고 부처님께 절하며 산신령에게 소원을 빌었다면 이런 운명도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