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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배우 손보승, 군 복무 중 ‘영리활동’ 의혹! 4번 달걀 2배 고가 판매 논란까지!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27)**이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우아란’ 달걀 판매 사이트의 대표로서 영리활동을 지속한 정황이 포착됐다. 군 복무 기간 중 군무 외 영리 목적 업무를 금지하는 군법 제16조 위반 소지가 있어 징계 대상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이경실이 홍보하는 달걀 브랜드 ‘우아란’이 시중 가격의 2배에 달하는 고가 판매 논란까지 겹치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4번 난각 달걀의 ‘고가 논란’… 30구 15000원 책정 이유는? 최근 조혜련의 SNS 홍보로 수면 위로 떠오른 달걀 브랜드 ‘우아란’은 난각번호 ‘4번’ 달걀을 고가에 판매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난각번호 ‘4’는 닭을 좁은 케이지에서 사육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시중에서는 30구 기준 7~8천 원대에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우아란’은 동일한 4번 난각임에도 30구에 1만 5천 원이라는 두 배 이상 높은 가격을 책정했다. 소비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산된 달걀을 동물복지란 수준의 가격에 파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고, 결국 항의가 빗발치자 ‘우아란’의 공식 판매 사이트는 19일 잠정 폐쇄되었다. 우아란 측은 “난각번호가 아닌 품질이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