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제니가 연이은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옴므걸스는 8일 공식 SNS에 제니와 협업해 탄생한 화보들을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레이스 소재의 시스루 보디수트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속옷 없이 자연스러운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과감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옴므걸스 측은 제니에 대해 “그녀는 힘이자 하나의 현상이다. 제니는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재정의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7일 첫 정규 솔로 앨범 Ruby(루비)를 발매하며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가운데, 지난 6일과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개최된 단독 쇼 투어 The Ruby Experience에서는 깊게 파인 흰색 보디수트를 착용한 무대 의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해당 의상은 퍼포먼스 도중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으나,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파격적인 패션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입증한 제니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