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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출산 2주 만에 다이어트 돌입…이규혁과 운동 후 “넋 나감” 소감 전해
손담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이규혁과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시작. 넋 나감”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운동 후 헬스장에서 이규혁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본격적인 산후 관리와 체중 감량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결혼 3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직후부터 스트레칭을 시작하며 빠르게 산후 회복에 나선 바 있다.
이날 손담비는 딸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우리 해이 드디어 3kg 넘었다”고 전했다. 2kg대 초반으로 태어난 딸 해이가 출산 2주 만에 3kg을 돌파한 소식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두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임신과 출산 과정을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특히 손담비는 출산 전부터 “몸이 회복되면 다이어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자신의 건강 관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출산 후 빠르게 운동을 시작한 그의 행보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TV CHOSUN의 최초 출산 장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