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울증이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어요”...모두가 알아야 할 우울증에 대한 ‘5가지 오해’
우울증은 “기분이 좀 가라앉는 상태”로 가볍게 오해되기 쉬운 질환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치료로 호전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는 사람들이 자주 믿는 우울증에 대한 5가지 대표적인 오해를 핵심만 정리한 내용입니다.
1.“우울증이면 티가 나서 금방 알 수 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학교·직장 생활을 유지하면서 짜증, 불안, 예민함으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중이 잘 안 되거나 말·행동이 느려지는 변화도 생길 수 있고요. 핵심은 ‘평소와 달라진 점’입니다. 평소보다 공격적이 되거나, 희망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하거나, 대인관계를 눈에 띄게 피하고, 음주·폭식·식욕 저하 같은 변화가 이어진다면 “요즘 어떤지”를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전문가 상담을 권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2.“누구나 가끔 우울하니까 우울증도 그 정도다” 일시적인 슬픔은 감정이지만, 임상적 우울증은 진단 기준이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2주 이상, 거의 매일, 하루 대부분에 걸쳐 우울감/흥미 저하가 지속되며,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극심한 죄책감·무가치감, 예전에 즐기던 활동에 대한 흥미 상실, 자살 생각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증상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