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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 전폐’ 구준엽, 故서희원 유골과 함께 생활 중…연예계 활동도 ‘무기한 중단’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아내 故 서희원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모든 일정을 정리한 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아내의 유골과 함께 생활하며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대만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자신의 모든 일정을 정리한 채 칩거 중이다. 앞서 촬영한 광고 두 건을 제외하고 진행 중인 광고 외 DJ쇼, 기자회견, 팬미팅과 같은 공개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며 슬픔에 잠겨있다. 해당 매체는 구준엽이 크나큰 내면의 고통을 받고 있다며 당분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구준엽은 아내 고 서희원(쉬시위안)의 장례식장에서 살이 급격하게 빠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걱정케 했다.
최근에도 서희원의 유골과 함께 생활하며 매일 울고 있고, 식음도 사실상 전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 매체 차이나 타임즈는 “구준엽이 매일 울고 있다. 아직도 눈이 부어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외 다수 대만 매체들 역시 “구준엽이 엄청난 슬픔에 빠져 있고, 사실상 식사를 하지 않아 몸무게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고 보도했다. 한편, 고 서희원은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지난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