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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강력 추천’한 한국 액션 영화...‘베테랑2’ 아닌 ‘이 영화’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관람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이 대통령의 추천을 받으며 화제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 영화를 두고 “젊은 세대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며 강력히 추천했고, 대통령의 감상평이 전해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쪼개 영화를 감상했고, 참모들에게도 관람을 권유했다. 윤 대통령은 “MZ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라며 “국민을 괴롭히는 중범죄자들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희생하는 이들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이런 헌신적인 모습을 젊은 세대들이 많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무도실무관’,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 담아낸 액션 영화
‘무도실무관’은 배우 김우빈과 김성균이 주연을 맡아 전자발찌를 착용한 강력 범죄자를 감시하고 재범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법무부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다. 영화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의 업무를 조명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상 속 영웅들의 헌신을 담아
2024.09.23